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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대비 다중이용선박 현장점검 나선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18-09-19 15:36

(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구자영 서해지방해경청장이 19일 완도‧강진관내 여객선선착장 및 다중이용선박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과 의무경찰의 소통과 격려를 위해 현장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구자영 서해지방해경청장은 완도‧강진관내를 찾아 여객선선착장 및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완도운항관리실 및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점검 ▲완도‧강진관내 연안해역 현장점검 ▲행락철 도서지역 연안사고 예방 ▲일선 현장경찰관 소통과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국민이 원하는 해양경찰 역량강화에 의의가 있다.
 
구자영 청장은“완도는 청정 해역으로써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이에 따라 어업에 종사하는 도서지역 거주자 역시 많은 곳”이라며“특히 이번 추석 연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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