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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행복한 전북 혁신도시 만들기' 맞손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송고시간 2018-09-19 16:56

전주 혁신동-완주 이서면, 주민편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전북 전주시 혁신동과 완주군 이서면이 19일 전주혁신도시내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진교훈 동장과 주영환 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시청)

전북 전주시 혁신동과 완주 이서면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덕진구 혁신동(동장 진교훈)과 완주군 이서면(면장 주영환)은 19일 전주혁신도시내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진교훈 동장과 주영환 면장, 시·군의원 및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혁신도시 주민들의 편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한 전북혁신도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편의는 상호 적극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세부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는 전북혁신도시를 함께 관할하는 혁신동과 이서면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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