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9일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류인철 본부장은 이날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우리 사회도 다자녀 가정에만 양육의 책임을 지울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자녀가정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해 줄 필요가 있다”며 “다자녀 가정에 먼저 손을 내밀어 모두가 행복하고 가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및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소외계층 및 다문화ㆍ다자녀가정 후원 등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랑나눔 이웃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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