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합천군, 추석맞이 대청소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8-09-19 23:53

용주면 새마을 한가위 대청소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 용주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영식)은 19일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고향의 모습을 선물하기 위하여 용주면 전구역 대청소를 했다.

가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영무, 부녀회장 김득순)도 관내 어려운 노인 세대 1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황매산 도로변 정화 활동을 벌였다.

야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우순, 정정덕)에서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윤종철 야로면장에게 사랑의 쌀 10kg 10포대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회원 43여명이 참여해 마을 주요 진입로를 중심으로 잡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다가오는 추석에 야로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