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합천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8-09-20 00:36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의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교통분야, 민생경제분야, 안전관리분야, 군민 생활불편 해소 분야, 보건의료분야, 서로 나누는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 중 10개반, 총 55명의 상황근무자를 투입해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긴급 대응반을 운영한다.

특히 AI 확산을 방지 및 산불 예방을 위해 근무자를 배치하여 재난‧재해 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합천군 홈페이지 게시) 하며, 비상진료 대책상황실도 운영하여 비상상황 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처리반, 가스∙전기∙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책반, 원활한 교통을 위한 지도 단속반 등을 편성∙운영해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문준희 군수는 연휴기간 중 종합대책 상황실 유지로 “군민과 귀성객이 넉넉하고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