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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 동물원 안전관리 대책 수립 위해 현장점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09-20 17:28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2명 전원은 20일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 사건과 관련, 현장을 방문해 원인규명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2명 전원은 20일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 사건과 관련, 현장을 방문해 원인규명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 자리에서 김종천 의장은 “자칫 잘못했으면 시민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문제였고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건”이라며“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동물원 측 관리 소홀과 실수로 죄 없는 퓨마가 희생돼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과 진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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