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술집 창업 브랜드 만만코코로, 국내 가맹점 확대로 점차 그 영역 넓혀가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9-28 16:36

자료사진

‘한국형 이자까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이 높은 만만코코로는 8월 만만코코로 대구 경북대점, 9월 서울 건국대점에 오픈을 통해 국내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시점이다.

서울과 대구 지역까지 성공적인 진출을 하게 되면서 그 영역을 확실히 넓혀가고 있다. 영남과 호남 지역에 28개의 가맹점을 유치해 중심 상권을 점유하고 있고, 앞으로 서울, 경기, 충남까지 유치 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술집 ‘만만코코로’는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비슷비슷한 컨셉트의 이자카야를 탈피, 한국인의 정서에 걸맞은 맛과 분위기를 더한 한국식 이자카야를 표방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국적 정서의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포차로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는데, 경성이라는 배경에 새로운 향수를 불러 일으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자영업 분야의 장기 불황으로 많은 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술집 만만코코로는 꾸준히 신규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수익이 나는 곳에만 매장을 낸다’란 철칙으로 본사 직원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상권과 유동인구, 배후 단지의 수익성을 분석한다. 그리고 계약 시 부동산 권리금과 보증금, 임차료 비중이 적절한지 등을 함께 따져 가맹점주가 돈을 벌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곳에만 가게를 오픈하고 있다.

이러한 본사의 철저한 사전점검 시스템으로 인해 가맹주들의 피해를 줄이고, 또한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이라는 가치에 부합되는 인재들을 선별해 오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이 입점하는 곳마다 동네 대표 술집으로 각광 받으며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맹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워홈물류센터와 계약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려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만코코로’는 올해 가맹점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