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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 마산로봇랜드와 덕동물재생센터 현장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10-02 17:25

2일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마산로봇랜드 방문 모습.(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경남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노창섭)가 위원회 소관부서인 마산로봇랜드와 덕동물재생센터를 방문, 사업 추진현황을 둘러본 후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먼저 마산합포구 구복∙반동리 일원 마산로봇랜드와 2019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테마파크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2018년 해양수산국 행정 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로봇랜드 개장이후 교통 혼잡 대책 등을 거론하며, 석곡IC와 유산IC 구간의 조기 개장, 시내버스 증차,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대체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부탁했다.
 
2일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덕동물재생센터 방문 모습.(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이어 덕동물재생센터를 방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각 시설을 둘러본 후 하수도 시설과 관련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마산만 수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창섭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부서의 시설물과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머지 시설물과 주요 사업현장을 차례로 점검하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답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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