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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인터뷰] 구본영 천안시장... “모두가 행복한 젊은 도시 천안 만들 것”

- '시민중심 행복천안’ 시정비전 실현 최우선 목표”
- 젊은 도시, 활기차고 희망찬 가능성 무한 도전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기사입력 : 2018년 10월 05일 10시 49분

구본영 천안시장이 4일 시장실에서 아시아뉴스통신과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구본영 천안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을 비롯한 각종 행사와 천안의 경제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 등으로 지난 100일을 쉼 없이 보냈다.

이에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는 4일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는 구본영 시장을 만나 지난 민선6기 임기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책들에 대해 들어본다.(편집자주)

- 민선 7기 천안시장에 취임한지 100일 동안 느낀 소회는?

▲ 재선이라 어깨가 더 무거워진 만큼 휴일도 반납한 채 꽉 짜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후보자 시절 시민들과 약속했던 민선7기 새로운 시정목표인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5대 시정방침을 구체화하고 공약사업 확정으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천안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에 집중할 생각이다.

시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고 행복한 천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끊임없는 격려와 깊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천안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린다.

- 민선 6기에서 실시했던 중점 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와, 민선 7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한다면?

▲ 민선6기는 천안의 위상을 높이고 비전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착실히 실현하는 시기였다.

특히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숙원사업들이 하나 둘 가시화되며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국립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및 미래기술 융합센터·테스트 베드 구축’,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이 반영돼 지역 발전의 지름길을 만들었다.

민선6기 출범당시 1695억 원에 달했던 지방 채무를 전액 상환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했고,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 것에 이어 천안역세권과 남산공원 주변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뤄냈다.

이렇게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권위와 공신력을 갖춘 각종 외부 기관의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천안시청 개청 이래 최다 수상 실적인 63개의 상을 받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 7기는 천안이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세계의 모든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되는 도시로 성장하는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다.

12개 시·군 300만 중부권 주민의 염원으로 마침내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시킨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착실히 추진할 것이며, 천안시청사 이전 후 10여 년간 답보상태였던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사업도 민선6기에 이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천안역 교통기능 회복과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KTX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조성, 성환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등의 중장기 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천안의 미래 신성장 동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장애인복지관 완공, 맞벌이 가정을 위한 온종일 돌봄 교실 지원, 장애인과 노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서민임대주택 8,600여 세대 보급 추진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3만 여명이 운집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막식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최근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민선 7기 들어 가장 첫 번째로 맞이하는 큰 행사였는데 올해 축제의 의미와 성과는?

▲ 천안시 대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120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고 전국에서 5000여명의 춤꾼들과 16개국 17팀 해외 무용단이 참가해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춤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축제’로 시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천안삼거리공원 축제장 내에 생활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해 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들의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청년기획자들과 축제 공식 기념품을 개발, 관람객들에 판매하기도 했다.

축제를 뜨겁게 달군 개막식에는 3만 여명 관람객이 1만개의 LED조명을 밝히며 빛으로 흥을 표현하는 단체 퍼포먼스로 장관을 연출해 전 국민 모두가 축제의 한 장면을 장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울러 축제기간 9월 13일에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를 개최해 세계 각국 춤 축제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천안흥타령춤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내년에도 한 단계 더욱 발전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리며 더욱 풍성한 공연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완성도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만들겠다.

- 취임 후 5대 시정방침과 10대 역점전략 중 특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 천안시의 평균연령은 38세이며 전국에서 10번째 젊은 도시로, 천안은 활기차고 희망찬 도시로의 가능성이 무한하다.

젊은 도시에 걸맞게 ‘시민중심 행복천안’이라는 시정비전과 호응해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특히 아이와 여성의 안전과 보육을 시가 책임지고 추진해 모두를 위한 함께 누리는 행복을 만들고자 한다.

아울러 많은 청년들이 천안을 터전으로 머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

여성과 아동을 위해서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 천안형 여성친화도시 구축 ▷ 여성비전센터 건립 및 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 조부모(조손)가정 양육수당 지원 확대 ▷ 맞벌이 가정 온종일 돌봄교실 확대 ▷ 어린이집 안심보험 안전공제회 가입비 전액지원 ▷ 24시간 아동진료센터 운영 및 천안어린이전문병원 설립 ▷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확대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 민간어린이집 보모 부담 보육료 차액 전액 지원 ▷ 도심 속 어린이 테마놀이공간 조성 ▷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 전용체험공간 조성 ▷ 충남 어린이박물관 중장기계획 수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고용 안정 등을 위해 ▷ 일자리 12만개 창출 ▷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 청년행복센터 건립 및 청년스마트타운 조성 ▷ 대학가 창업 거점센터 조성 ▷ 북부 BIT산업단지 조성 ▷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조성 ▷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 제6산업단지 조성 ▷ 드론산업 육성 ▷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구본영 시장이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관주도가 아닌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DB

- 내년이면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된다. 천안시에서는 이를 위해 어떤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해 시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 천안은 유관순 열사, 석오 이동녕 선생 등 많은 독립운동가의 혼이 살아 숨 쉬는 호국충절의 대표적인 고장이자 역사적 사명감을 간직한 곳이다.

시는 관주도가 아닌 각계의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천안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역사적 의의 계승 및 지역 정체성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시 보고, 함께 기억하고, 과거를 통해 나아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다섯 가지 테마의 기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첫 번째 테마는 ‘다시 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로 천안지역 독립만세운동 조사, 국제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시의 정체성을 확립을 추구할 것이다.

두 번째 테마는 ‘문화예술로 만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로 전국 유관순 합창 경연대회, 천안 독립문화가 있는 날 ‘인팬’ 등 문화예술공연으로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세 번째 테마는 ‘함께 기억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로, 유관순 열사 기념관 개선사업, 무궁화 테마공원 조성 등 100주년 기념물 조성을 통해 역사를 기억하고 독립운동정신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네 번째 테마 ‘과거를 통해 나아가는 미래’로를 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을 구상, 100주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테마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속 독립운동가’로 3.1운동의 봉화를 올렸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자분들에 대한 추모제는 물론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 확대 등을 통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예우를 향상할 방침이다.

유관순 열사의 서훈 상향을 위해서는 꾸준히 다양한 매체와 서명운동, 캠페인 등으로 유 열사 서훈이 저평가 됐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며 그의 공로에 맞춰 1등급 또는 2등급으로 상향 조정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할 것이다.

- 현재 천안의 중점 시책이라면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중 천안역사 신축 또는 증축과 관련된 일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천안시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한데, 이를 위한 시장으로서의 복안은?

▲ 천안역은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수도권 전철, 장래 천안-청주공항 등 국가 철도 6개 노선이 경유하는 철도교통의 주요 결절점이다.

일일 이용객 수 4만여 명이 이용하는 전국 9번째 혼잡한 역이지만 수원-천안 간 2복선 전철사업과 민자역사 건립사업이 무산된 이후  현재 유일 임시역사로 15년째 방치돼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지속해서 역사 건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고 올해는 국비 5억 원과 시비 5억 원을 실시설계비로 확보하면서 관련 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총사업비 170억 원은 단순 증축 사업비만 반영돼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는 사업비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으로 관련부처와 긍정적으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함께 만들어 가야할 역점 사업인 만큼 사업비중 절반을 국비로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내년에 설계 완료 후 2020년 천안역사 신축 사업의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가시화시켜 가능한 임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지역의 1인 창조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기업인들의 고충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인데, 이것이 천안에 미칠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지역(천안)이라는 공간적 조건에 ‘산업기반’과 ‘운영 및 지원 시책’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다.

산업단지 조성과 노후산단 재생을 통한 안정적인 공업용지 공급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북부 BIT산업단지와 제6산업단지 조성, 성환 국립 축산자원개발부 조기 이전 추진,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조성은 대표적인 산업기반 역량을 강화하는 시책이라 볼 수 있다.

이 중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는 전체 13만 7000㎡ 중 6만㎡ 부지를 매입해 미래기술융합센터 설립으로 산업변화에 대응하는 선도 모델을 마련할 것이다.

시는 제조기업의 현장지원과 제품화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기업중심의 공동연구법인을 센터 내에 설립, 운영·지원함으로써 기술기반 창업 생태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천안 SB플라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창출된 연구·기술 확산의 주체로서 천안시 8대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대학과 손잡고 의료기기 분야, 수소와 전기차 자율자동차 분야 등 다양한 지식 클러스터 사업 공모, 우수연구센터 유치 대학 지원과 R&D 연계지원 등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성환 종축장 조기 이전과 함께 국정과제 지역공약인 ‘4차 산업혁명 첨단산업 핵심거점 육성’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차질 없이 마무리한다면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지난 달 1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구본영 시장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대통령 공약과 국정운영5개년 계획 지역공약에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지자체 협의체 대표를 맡고 있는데 이 협의체를 통해 어떤 일들을 추진할 계획인가?

▲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충남·충북·경북 등 12개 시·군(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 구간에 걸쳐 총연장 330㎞에 3조 7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천안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지난 2016년 12개 시·군이 참여하는 협력체를 구성하고 공동 건의문 전달, 지역주민 62만 명 서명부 전달, 국회포럼 개최 등 행정적‧정치적 노력을 다했다.

그 결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대통령 공약과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시키고, 올해 정부예산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조사용역은 올해 5월에 착수했으며, 12개 자치단체 시장·군수 협력체는 사전타당성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해안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로 동서신산업지대 형성 촉진, 낙후지역 교통 접근성 해소 등 지역별발전 차원에서도 반드시 건설돼야할 국가 대동맥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한반도종단철도(KTR)인 동해선, 서해선과 연결되도록 계획되어 있다.

한반도종단철도(KTR)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SR), 몽골횡단철도(TMGR), 만주횡단철도(TMR)와 연결돼 중부권 도시는 러시아, 중국, 몽골, 만주, 유럽까지 운송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동해로는 아메리카와 호주로, 서해로는 중국과 유럽으로 연결돼 국가 균형발전을 주도함은 물로 천안시가, 더 나아가 한반도가 철의 실크로드의 시발역과 종착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에 따른 중부권 지역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을 촉진으로 총 5조 309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만 8000명의 고용유발효과, 1조 7951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철도를 포함한 교통과 물류망이 남북으로만 발전해 인구와 지역총생산액이 수도권에만 집중되면서 수도권 일극경제권을 극복할 새로운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본영 천안시장(왼쪽)이 4일 시장실에서 아시아뉴스통신대전.세종.충남본부 홍대선 부회장(오른쪽)과 취임 100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시민들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혀달라.

▲ 취임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은 천안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는 앞으로 시정운영에 있어서 시민의 뜻을 되새기고 취임선서에서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 시민이 중심이 된 섬기는 시정을 몸으로 실천할 것이다.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눔과 소통을 원칙으로 열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

진정으로 통합하고 협력하며 화합하는 새로운 정치 행정을 보여드릴 것이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대담 : 홍대선 부회장
정리 :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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