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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大 안성캠, 안성바우덕이축제서 다양한 홍보 '펼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8-10-08 17:05

경력단절여성과정 수료생 홍보위원들, 대학서 배운 3D프린팅 기술 접목한 체험행사 '큰 호응'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2018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다양한 홍보활동과 체험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18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다양한 홍보활동과 체험행사를 가졌다.
 
8일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이번 바우덕이축제에 대학홍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배정받고 대학의 경력단절여성과정의 수료생들로 구성된 홍보위원을 위촉했으며 홍보위원들은 대학에서 배웠던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체험행사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 사진 왼쪽 네번째)는‘2018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다양한 홍보활동과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명예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안성캠퍼스)

안성캠퍼스는 바우덕이 전통캐릭터를 형상화한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대학에서 가르치는 기술을 접할 수 있게 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캠퍼스는 김애령 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와 참여했으며 1일 평균 300명이상이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과정(3D프린팅&창직전문가)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대학의 홍보위원으로 지원해 행사 기간 내내 대학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눈부셨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2018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다양한 홍보활동과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홍보위원들 모습.(사진제공=안성캠퍼스)

김애령 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과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과정을 개발해 지역주민들의 재취업에 이바지 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경력단절여성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캠퍼스는 2019학년도 신입생모집이 진행 중이며 모집학과로는 기계품질측정과, 기계시스템설계과, 반도체CAD과, 스마트소프트웨어과, 영상그래픽과, 스마트전자제어과, 전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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