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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주점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지금,보고싶다’, 춘천 석사동 가맹계약 완료

[=아시아뉴스통신] 이유진기자 송고시간 2018-10-10 13:58

국내 최초갤러리 감성주점 브랜드 ‘지금보고싶다’가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진 가운데 춘천 석사동에서 춘천점 가맹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천연수점과 목동역점에 이은 것으로 가맹계약 및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보고싶다’는 갤러리에 온 듯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국내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을 메뉴로 제공하고 있는 주점 브랜드다. 대표 메뉴로는 담양 숯불갈비와 담양 소불고기 전골, 전주 차돌박이 숙주볶음, 안양 오돌뼈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전통 음식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퀄리티를 놓치지 않았으며, 다양한 한국식 퓨전 메뉴로 많은 이들의 입맛에 맞춰 메뉴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이 같은 메뉴는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패키징 및 레시피를 적용하여 인건비를 최소화 하고 전문성이 없는 초보자라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나 업종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인테리어를 보면 갤러리에 온듯한 착각을 줄정도로 감성가득한 캘리그라피, 벽화, 각종 조형물 등의 컨셉을 바탕으로 매장 내 곳곳에 꾸몄다. 이를 통해 감성의 격이 다른 컨셉의 술집을 경쟁력으로 20~30대 여성 고객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SNS 인증이 이어져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가맹점주의 성공을 위해 검증된 브랜드임을 증명하고 있다. 감성주점 브랜드 ‘지금,보고싶다’는 트렌드에 민감한 대구 동성로 상권에서 시작해 3년 여간 검증의 시간을 거쳤으며 개설 1년도 지나지 않아 흑자를 나타냈다.

이는 프랜차이즈시장에서 실패확률을 줄이고 유행을 동반한 아이템이 아닌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가맹점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잡은 것이다. 또한 현재 창업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인테리어 노마진 정책을 통해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 거품없는 소자본으로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J, 동원 물류와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으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보고싶다 관계자는 “감성술집 지금보고싶다는 유행이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한 폐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한 걱정이 없다”면서 “현재 SNS만을 통해 입소문을 타 전국 주요 메인 상권에 많은 직영과 가맹점 계약 및 오픈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지금보고싶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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