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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승부예측 시뮬레이션 게임, '승부사 온라인'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2 12:19

아이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10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승부사 온라인’은 세계 최초의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이다.

스포츠베팅이 해외에서는 합법이지만 국내에서는 불법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점에 착안해 합법적인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승부사온라인’은 향후 스포츠 게임 시장에 많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합법적인 방법으로 건강하게 승부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므로, 기존 불법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을 계몽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예약에서 이미 20만명 이상이 신청할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승부사 온라인’의 모델로 발탁된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더 재밌게 스포츠를 즐긴다는 승부예측의 순기능을 부각시켜 건전한 승부예측 문화를 만드는데 ‘승부사 온라인’이 앞장서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등장한 ‘승부사 온라인’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이번 오픈베타는 10월말까지 진행되며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동안에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픈베타 참가자들 전원에게는 정식오픈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오픈베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순금20돈, 아이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경품이 걸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승부사 온라인’은 11월에 정식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정확한 오픈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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