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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충주국제교육원에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신장과 진로 탐색을 위해 원어민교사와 함께 창의진로탐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인숙) 청주센터가 15일(월) 1기를 시작으로 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 2018년 ‘창의진로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과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올해 총 4기를 운영하며 180명의 학생이 참가하게 된다.
원어민 교사의 대학 전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참가 학생들은 금융업(Banking), 라이프코치(Life coaching), 건설업(Engineering), 비디오촬영(Videography), 문화인류학(Anthropology) 중 한 직종과 관련된 수업에 참여한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교육 기관의 신뢰도 향상과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참여 소통 협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