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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결혼..."가족들과 함께 언약식 하고 부부 됐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10-18 08:55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정식부부가 됐다.

지난 8일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와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 평생 서로를 존경하며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음악이란 공감대로 신뢰를 쌓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거미는 1981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조성석은 1980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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