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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이혜영, "여걸식스서 강수정 현영 인기 많았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10-19 00:45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해피투게더4'에 여걸식스 멤버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이 오랜만에 모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스페셜 MC 뉴이스트W 종현과 함께 2000년대를 휩쓴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 등이 출연했다.

이혜영은 당시 '여걸식스' 출연자들의 인기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자 "제가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다"며 "현영하고 강수정이 인기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이 언급되자 이혜영은 "아니다. 난 당시에 유부녀였고, 이혼녀였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영이 나이를 80년생으로 속인 사실이 폭로됐다. 82년생인 조세호는 "당시 현영이 자신을 80년 용띠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밖에도 강수정은 홍콩에서 찍은 셀프 영상을 보여주며 방송 출연 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한 달에 두 번씩 왔다 갔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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