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폰의 예약판매는 26일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
애플이 신형 아이폰 3종을 동시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도 아이폰8·아이폰8+(11월3일)과 아이폰X(11월24일)을 별도 출시했다. 소비자의 관심을 한날로 집중시켜 출시효과와 초기 판매량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Xs 시리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XR을 앞세워 '초고가 논란'을 피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아이폰Xs 시리즈는 미국 기준 999~1499달러(약 113만~169만원)로 책정됐는데 국내 출고가는 이보다 30만원가량 비쌀 전망이다. 가장 고가 모델인 아이폰Xs 맥스 512GB의 경우 190만~200만원대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폰 3종의 전방위적 공세로 4분기 애플이 한국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경신하고 국산폰 비중을 60% 아래로 밀어낼 위험이 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스마트폰 사이트 ‘꿀팁폰’은 주목받고 있는 신제품 라인업 중 하나인 ‘갤럭시노트9’을 비롯해 ‘갤럭시S9’과 ‘갤럭시노트8','갤럭시s8' 까지 포함하는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9 60만원대. 갤럭시S9 20만원대, 갤럭시노트8 30만원대, 갤럭시S8 8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기기 이외에도 여러 가지 기종들이 포함돼 더욱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자사에서 제공하는 최대 80% 할인 혜택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외에도 LG전자의 G시리즈와 V시리즈 등 다른 최신형 스마트폰 기종까지 모두 포함이다. 구매 관련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상세한 정보는 '꿀팁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