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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왼쪽)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양식장 저층수 취수라인 시설 사업 등 지역 현안과 쟁점사안을 설명하며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 |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가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신한울원전3,4호기 건설 등 지역 쟁점 해소와 양식장 저층수 취수라인 시설 사업 등 현안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 군수는 이날 면담을 통해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 추진 건의 ▶동해안 군 경계 철책 철거 ▶죽변 비상활주로 완전 해제 등 쟁점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이 지사에게 요구했다.
또 전 군수는 ▶양식장 저층수 취수라인 시설 사업 ▶기성 ~ 봉산간 도로 확장 포장 공사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전 군수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인적 네크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울진 발전을 위한 국·도비 확보 등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