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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랑의 열매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 착한병원 대전보니엘의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송고시간 2018-11-02 17:57

2018 사랑의 열매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 모습.(사진제공=보니엘의원)

대전 보니엘의원(보니엘 피부비만클리닉)이 ‘2018 사랑의 열매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식은 지난달 31일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2층 컨벤션홀에서 적극적인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2018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장흥근 대전시 교육청 행정국장, 파인건설(주) 이관근 대표 등 2018 나눔 유공자 수상자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보니엘 의원 함영찬 원장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현재까지 대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착한병원에 가입한 이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7년 5월부터는 비수술적 리프팅장비인모드와 비수술적 지방제거 시술 쿨스컬프팅 시술비의 1%를 매월 기부하고 있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병원에서 시술비의 일부를 매월 기부하기로 약정한 경우는 처음”이라며 “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함영찬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밝힌바 있다.

대전 보니엘 의원 함영찬 원장은 “병원 수익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한다는 것이 때로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뿌듯함은 훨씬 더 크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보니엘 의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도 이러한 나눔에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고 있다. 고객들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도 제가 해야 할 일중에 하나임을 깨닫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 보니엘 의원 함영찬 원장은 대전에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비수술적 안티에이징 병원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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