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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단독 콘서트 선예매 전석 매진 '동시 접속 30만 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기자 송고시간 2018-11-07 08:56

뉴이스트 W 단독 콘서트 메인 포스터.(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대세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12월 단독 콘서트 ‘ FINAL IN SEOUL’(이하 '더블유-파이널') 선예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뉴이스트 W 측은 지난 6일 오후 8시 오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더블 유-파이널’의 선예매 티켓을 오픈, 양일 전석을 5분만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DOUBLE YOU(더블 유)'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뉴이스트 W의 국내 단독 콘서트로, 11월 컴백과 함께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오픈된 선예매 티켓은 팬클럽을 인증한 회원으로 제한했음에도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처 사이트의 접속자가 폭주한 것은 물론, 동시 접속자 수가 약 30만 명에 육박하며 역대급 '러브 전쟁'을 연출했다.

또한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는 ‘더블 유-파이널’의 일반 예매가 진행돼 역대급 '피켓팅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폭발적인 인기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뉴이스트 W는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과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와 함께 포부를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혜미 기자 celin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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