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신사옥 건립이 본격화 된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14일 진천나들목 인근 예정부지에서 본부 신사옥 준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충북본부 신사옥은 중부선 진천영업소 인근 5만1610㎡의 부지에 연면적 1만9750㎡,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0년 5월에 완공 예정이다.
박태영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신사옥이 건립되면 충북본부가 관내 노선을 더욱 효율적으로 유지․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 내외빈을 포함해 100여명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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