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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서문동 사무처장, 제33대 전국대학 사무·총무·관리·재무처장협의회장 선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11-07 17:36

남서울대 서문동 사무처장(사진제공=남서울대학교)

남서울대 서문동 사무처장이 전국 대학교(국‧공‧사립대)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7일 대학에 따르면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학교(국‧공‧사립대)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전 부회장이었던 서문동 처장이 제3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서문동 신임 회장은 지난 1994년 학교법인 성암학원 남서울대 개교준비위원(사무과장)으로 부임한 이래 대학발전을 위해 힘써 왔으며 대전충청지역 사립대학교 사무처(국)장 협의회 회장과 한국대학법인 대전‧충남북 대학법인 사무처(국)장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 회장은 2019년 1년의 임기 동안 협의회의 발전과 대학에 제기되는 현안들을 논의 대응하며 대학의 처(국)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협의회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서문동 회장은 “협의회 조직관리에 내실을 기하고, 각종 세미나를 통해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들을 공유하고 지역별 대학 간 협의회를 활성화함으로써 협의회가 대학의 각종 정보 교류의 장으로 유지 발전되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 대학교(국‧공‧사립대)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는 각 대학 행정의 핵심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사무, 총무, 관리, 재무처(국)장들의 협의체로 전국 224개 대학이 가입해 대학교 관련 직능 단체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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