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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경 '블박' 보니 소름 쫙 끼쳐...이틀째 '침묵' 왜?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11-13 08:33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여배우 박채경에 대한 수위 높은 비난 여론과 함께 청원글 역시 거론되는 등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또다시 이슈화되는 이유로 꼽힌다.

[아시아뉴스통신 = 황규찬 기자] 박채경 음주운전 사태가 이틀 연속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지만 박채경 측은 여전히 입을 꼭 다물고 있다.

박채경에 대한 수위 높은 비난 여론과 함께 청원글 역시 거론되는 등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또다시 이슈화되는 이유로 꼽힌다.

특히 박채경 음주운전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일부 언론매체의 언급 뒤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공개된 블박 영상에서는 ‘쿵’소리와 함께 현장이 얼마나 전쟁터처럼 변했는지 기록돼 있다.

사고 피해자가 남긴 박채경 음주 당시의 진술은 더더욱 충격적이다. 만취한 상태로 몸을 주체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으로 피해자는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박채경은 그러나 살인행위로 평가받는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여배우라는 타이틀 속에서 우리 사회에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침묵’하고 있어, 논란을 스스로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채경은 유명 항공사 모델 출신으로, 몇몇 드라마에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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