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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2회 공개경쟁 채용 총 321명 지원 경쟁률 15:1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11-14 10:46

행정직 87명, 기능직 234명 지원, 평균 15:1 경쟁률 기록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2018년 제2회 신규직원 공개경쟁 채용에 총 321명의 지원자가 응시하며 약 1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0월 24일 2018년 제2회 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공고한 공단은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원서를 접수 받았다.

이번 공개경쟁 채용에서 사무8급 행정직은 2명 모집에 87명, 공원·주차·미화·환경관리직 등 기능직은 19명 모집에 234명의 지원자가 응시하였다.

직종별로는 행정직 43.5:1, 기능직 12.3: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지난 2월 실시된 제1회 신규직원 공개경쟁 채용보다 다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6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bpss.or.kr)를 통해서 공지되며, 서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4일 인·적성 검사 및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필기시험을 통해 일반직과 견인기사는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 그 외 기능직은 3배수를 선발하고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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