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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JOY, W, LIFE),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골든타임' 방영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1-21 09:00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KBSN 채널을 통해 응급실 리얼리티 방송프로그램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와 캠페인 프로그램 ‘골든타임’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개그맨 이상훈, 박소라가 진행하며, 리얼한 응급실 상황들을 통해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를 정착하고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골든타임’은 2~3분 가량의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응급실 폭력사태 예방과 응급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작되었다.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는 30분물 3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KBSN의 3개 채널(JOY, W, LIFE)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골든타임’은 KBSN의 3개 채널(JOY, W, LIFE)에서 스팟(SPOT) 형태로 방영되어 보다 폭넓은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위 두 개의 방송 콘텐츠 중 일부는 SNS 홍보용 콘텐츠로 재가공 되어 보건복지부 SNS에 게시된다. SNS 홍보용 콘텐츠는 정보제공, 재미, 퀴즈 등 여러 형태로 제작되며 방송 종영 이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응급의료체계를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급 상황 시 보다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는 11월 21일(수), KBS JOY를 통해 1부가 방영되며, 11월 25일(일) 아침 10시에 2,3부 연속으로 방영된다. KBS JOY 방영 이후 KBS W, KBS LIFE 채널에서 저녁 시간대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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