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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8-12-01 09:31

영진사이버대학교 대구본교 전경.(사진제공=영진사이버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1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계열 및 학과는 ▲사회복지계열 ▲컴퓨터정보통신학과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노인복지학과 ▲글로벌실용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활복지학과 ▲뷰티케어학과 ▲아동복지학과로 신.편입생을 합해 모두 2047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지난 2007년부터 12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한 영진사이버대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는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는 물론 최소한 1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수와의 1대 1 밀착지도방식으로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에 본교가 위치한 영진사이버대는 수도권지역 학생분포가 전체 1/3 이상으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서울중심가에 서울학습관을 설치해 학생들의 학습편의 증진과 학습지원을 통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 서울 용산구 어르신 뷰티미용봉사 모습.(사진제공=영진사이버대학교)

지난 2002년 개교 후 지난 17년간 1만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 3800여명의 재학생이 함께 꿈을 키우고 있는 영진사이버대는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직장인이나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직업과 연령, 혹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특별전형도 마련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히고 있다.

안은숙 영진사이버대 입시지원처장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거주지역 상관없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일반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사이버대학이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년제 사이버대학은 2년 만에 전문학사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이나 직장 내 승급이 가능하고, 이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도 있어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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