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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세종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사업 준공식

6일 복합업무단지 준공...사업비 1146억원 7만평 규모
업무용지 매각 순조...6개 기관, 14개 협회 입주 예정

(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기사입력 : 2018년 12월 06일 19시 59분

세종시가 6일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현장서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6일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현장에서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춘희 시장, 서금택 시의장과 시의원,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공사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의 산하유관기관을 유치키 위해 조치원 서북부지구에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1146억원을 들여 조치원읍 봉산.서창리 일원 23만㎡(약 7만평)의 부지에 업무용지 39%, 공공청사 19%, 상업용지 4%, 기반시설 38%을 조성하는 공사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 6월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해 2년 6개월 만에 완료하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세종시가 6일 준공식을 가진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복합업무단지 조감도.(사진제공=세종시청)

시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가처분면적 14만 5000여㎡의 50%를 기획재정부, 국토정보공사, 교육부 재해복구센터, 시보건환경연구원, 세종교육원 등 6개 기관과 한국농축산연합회(14개 협회)에 분양했다.

시교육청 세종교육원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며, 교육부 재해복구센터는 지난달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에는 국토정보공사, 한국농축산연합회의 제2축산회관, 세종학생안전교육원이 착공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까지 땅을 매입한 기관들이 입주하면 상시 근무인력 551명, 연간 유동인구 3만 4300명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생산과 부가가치 약 3300억원, 고용유발 7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시장은 "서북부 복합업무단지는 구도심을 경제중심축으로 육성해 조치원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건실한 기관과 단체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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