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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인천권역 CEO 오찬 강연 간담회(사진제공=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7일 선도적 공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 인천권역 CEO 강연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및 인천권역 연수구,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등 지방공단 CEO 및 공단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견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방공기업평가원 백승천 연구평가본부장의 경영평가 및 평가체계 ㆍ지표 개선 등과 관련된 강연을 통해 인천권역 지방공기업의 발전방향 및 경영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공단은 올해 1월 1일 발족한 이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및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혁신사례를 전파하고 사회적 가치 실적을 공유하는 등 선도적인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해왔다.
방종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 “우수사례 공유 등 상호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지방공기업 역량강화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8개 공단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자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