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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출처=MBC 홈페이지 캡쳐) |
14일인 오늘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의 예고편에서 여전히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서먹한 관계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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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출처=MBC 홈페이지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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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한혜진은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출처=MBC 홈페이지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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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설에 대해 해명을 할지 이번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출처=MBC 홈페이지 캡쳐) |
두 사람의 ‘결별설’의 발단은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한혜진이 서로의 말에 대한 리액션을 소극적으로, 어색하게 했다는 것이다. 전현무 한혜진 두 사람은 2월 열애 인정후 결혼설에 이어 처음 결별설에 관한 보도가 나왔고 양측의 부인으로 일단락이 됐다.
1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날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진행했으나 촬영장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으며, 한 관계자는 "담당 PD가 전현무를 딸로 불러 면담을 했다.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모르겠으나 녹화 분위기가 편안하지는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10일 진행된 '나혼자산다' 녹화에 참여해 결별설에 대해 언급하고 이를 해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4일 오늘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 84의 사무실 개업식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러나 미리 공개된 예고편 영상을 통해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전과 달리 따로 등장하는 등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선 최근 쌈디의 집들이 당시 전현무와 한혜진은 함께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밖에 경주 여행 등에서도 늘 옆에 붙어서 서로를 세심하게 챙겼다. 하지만 예고편에서는 한혜진은 이시언과, 전현무는 성훈과 함께 기안84의 사무실을 찾았으며 두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또한 프레디 머큐리를 따라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모두가 일어나 춤을 추지만 한혜진은 여전히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심지어 카메라 앵글도 한혜진의 얼굴은 잡지 않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 공식커플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에 그룹 카라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이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허송연은 인스타그램에 전현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으며 이를 놓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며 루머에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 허영지, 허송연 자매는 각자의 끼를 발산하며 연예계에서 활약 중이며 동생 허영지는 국카스텐 하현우와 공개 열애로 화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