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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8-12-14 17:04

평택시는 14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장장선 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평택시청)

평택시는 14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장장선 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육군 제3075부대 작전과장으로부터 전면전 작계시행훈련인 2월 혹한기 전술훈련을 시작으로 2019년도 주요훈련계획 보고와 이에 따른 통합방위태세확립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실시했다.

군 부대장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은 공동운명체로서 지역 내 대형 사건·사고 발생 시 공조체계 및 신속한 대응으로 적극적인 지역방위태세를 유지하겠다” 말했다.
 
정 시장은 “올해 말 평택시에서 영상정보운영사업소와 육군 제3075부대 1대대에 통합관제센터(CCTV) 영상정보공유시스템을 설치해 국가비상사태 선포 및 을지·충무훈련 등에 민·관·군·경이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통합방위태세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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