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탄진 공장(공장장 신성식)과 대덕구 법2동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미옥)은 지난 15일 강추위에도 불고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법2동 홀몸세대에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사진제공=KT&G 1004 사랑 愛 봉사단) |
KT&G 신탄진 공장(공장장 신성식)과 대덕구 법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5일 강추위에도 불고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법2동 홀몸세대에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번 대상 세대는 오랜 병원생활로 인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전수조사 중 발굴 돼 사례관리중인 세대다.
지난 2003년부터 16년째 젓득층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KT&G 1004 사랑 愛 봉사단에서는 대상자가 화사하고 밝은 분기윅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과 거실의 낡은 벽지와 파손된 형광등을 교체해 주고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신성식 KT&G 신탄진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