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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취업 준비생들이 자격증 준비를 위한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상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공인인증시험이기 때문에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토익은 취업 준비생에게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기업, 공기업 서류전형의 필수 자격 요건이며, 7급 공무원 영어 시험이 토익 점수로 바뀌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 요건, 승진 요건 등에 토익 점수가 필수로 자리 매김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방학 시즌이 되면 각 토익 학원에 많은 수강생들이 모인다. 특히 학원 측은 수강생들이 방학 토익을 끝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개설한다.
부산대 토익 유앤아이어학원은 이번 1월 방학을 맞아 2개월 방학집중반, 1개월 속성 인텐시브반을 개설하여 12월 17일부터 등록을 시작한다.
유앤아이어학원은 전, 부산대 기계공학부 BK 토익강사, 부산대 생명과학부 누리 토익 강사로 역임한 이은미 부원장과 전, 고신대 영어영문학과 외래 교수, 부산대 생명과학부 누리 토익 강사를 역임한 최진경 원장을 필두로 2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한 토익전문학원이다.
부산 토익전문 유앤아이어학원 측은 “수강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전 최적화 훈련을 통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으로 전 과목 수강 시, 주말 모의고사반을 무료로 수강하는 이벤트와 기본반 1개월 수강 시, 다음달 수강료 무료, 그리고 완벽대비반 수강 시, 2월 모의고사반 무료 등의 획기적인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익은 단기간에 집중한다면 고득점 달성이 가능하며, 학습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유앤아이어학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27일까지 조기 등록을 한 수강생들에게는 수강료 35% 할인과 주교재 2-4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현재 50% 환급반도 많은 관심 속에 진행 중이다.
유앤아이어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에 이어 2019년 1월 겨울방학에도 전 강좌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