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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중 보안분야 '최고'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한서이기자 송고시간 2018-12-18 14:32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 2018 공공부문 '대상' 수상
18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2018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받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가 보안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2018’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보안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탁월성을 인정받아 공식 인증서를 획득한 것은 4차산업혁명 특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보안 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헌하는 기관·기업 등을 장려하기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대전시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체계적인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보안관리를 통해 보안·안전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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