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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봉·주급 ‘껑충’.. 골 결정력 폭발하며 “아시아에서 제일 비싼 선수”로, 이달의 선수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9 07:05

▲손흥민의 연봉과 주급이 올라 화제다 (출처=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의 연봉과 주급이 급상승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손흥민이 세계적인 선수라는 것이 입증됐다.
 
손흥민은 12월에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 9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이에 손흥민의 연봉과 주급은 급상승했다. 이번에 책정된 손흥민의 몸값은 9980유로(한화 약 1284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흥민의 연봉은 유럽 리그를 뛰고 있는 아시아 선수들 가운데는 1위이며, 토트넘 내에서는 3위, 유럽 5대 리그 전체에서는 33위에 해당한다고 알려졌다. 1월 이적 시장 가치 평가에서 손흥민의 몸값은 9390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2월 이달의 선수가 됐던 손흥민이 1월에도 이달의 선수 수상을 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손흥민의 아시안컵 합류 유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다. 손흥민은 이번 2019 AFC 아시안컵에서 1월 16일(수)에 열리는 중국전 경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매 경기마다 손흥민 골 동영상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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