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 의대교수 초빙강연 포스터.(사진제공=창원시청) |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진해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원시 주최∙주관 ‘창원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펼친다.
이국종 교수는 열악한 국내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보여주며, 외상 진료 체계 개선에 헌신했을 뿐 아니라 ‘아덴만 여명작전’에서 석해균 선장을 살린 인물이다.
이날 이국종 교수 강연에는 당시 ‘아덴만 여명작전’을 진두지휘했던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