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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충북 제천시 영천동 장평천에 개장을 한 송어비빔회 축제를 위한 행사장 아래 가동보 오른편의 어도(魚道)는 이중 철망(화살표)으로 가로막혀 송어장으로 변질됐다. 수시로 외지에서 사들여 온 외래어종인 무지개송어를 잡기 위한 뜰채도 보인다. 장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되살아나고 이곳 하천의 생태계교란과 환경파괴가 우려된다. 축제는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될 계획이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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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기자 송고시간 2019-01-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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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충북 제천시 영천동 장평천에 개장을 한 송어비빔회 축제를 위한 행사장 아래 가동보 오른편의 어도(魚道)는 이중 철망(화살표)으로 가로막혀 송어장으로 변질됐다. 수시로 외지에서 사들여 온 외래어종인 무지개송어를 잡기 위한 뜰채도 보인다. 장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되살아나고 이곳 하천의 생태계교란과 환경파괴가 우려된다. 축제는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될 계획이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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