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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빙신연맹" 분노↑...조재범 성폭력 고소 겹친 김보름의 노선영 폭로사건 '일부러 터트렸다?'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1월 11일 17시 22분

▲조재범 전 코치의 폭력과 폭언 그리고 성폭행 의혹까지(출처=SBS 뉴스화면 캡처)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한 가운데 김보름이 노선영에게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빙상연맹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8일 심석희 측 관계자는 “심석희는 최근 조재범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며 “고심 끝에 조재범 코치를 추가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11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서 김보름은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었다”고 폭로했는데, 당시 김보름은 오히려 본인이 노선영 선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논란 후 충격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고백해 혼란을 주고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조재범의 성폭력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김보름을 이용해 왕따 사건을 이슈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빙상연맹을 빙신연맹이라고 분노하는 사람들(출처=신동욱 SNS)

먼저 심석희는 미성년자이던 17세 시절부터 성폭행이 시작됐고 평창 겨울올림픽을 불과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때까지 무려 4년동안 조재범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성폭행 범행 장소는 주로 한국체대 빙상장 지도자 라커룸, 태릉 및 진천선수촌 라커룸 등이었다고 전했다.  

조재범 전 코치는 심석희 등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 중이고 오는 14일 항소심 판결 선고가 예정돼 있다. 해당 사건은 상습적인 폭행과 상해로 그친 것이 아니라 성폭행도 포함됐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자아냈다. 조재범은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하는 김보름(출처=채널A 방송캡처)

또한 김보름은 노선영을 왕따 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는데 2018평창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노선영보다 한참 먼저 결승점에 들어오면서 논란이 됐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노선영을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인터뷰를 해 국민적 분노를 자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국민청원까지 등장해 최단시간 60만 돌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보름은 오히려 노선영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여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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