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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창원시의회 전 의원, 이순신리더십센터서 ‘역량강화’ 세미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1-12 15:34

시의원∙도당 당직자 등 40여명 참석
12일 경남 창원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전 의원이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세미나를 가진 후 피켓을 들어 보이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 진해지역위원회)

경남 창원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21명의 전 의원이 의정활동 능력을 향상하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12일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자체 세미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주영, 김성찬, 박완수, 윤한홍 국회의원과 강기윤 당협위원장, 윤영석 경남도당위원장과 당직자 등도 함께한 가운데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위한 지방자치’란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초빙된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국제관계학 박사)은 ▶의원의 기본 소양과 글로벌 매너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 ▶인문학 산책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 ▶양성평등 ▶입법과 예∙결산 기법 등 의원들의 역량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강연을 펼쳤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해외연수 준비, 실행방안, 의정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12일 박춘덕 창원시의원이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가진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 진해지역위원회)

세미나를 주관한 박춘덕 원내대표(재선)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우리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보다 더 역량을 갖추고자 오늘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밑거름이 되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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