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조쉬(출처=조쉬 페이스북) |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 캐럿 부부가 출연, 두 사람의 과거 열애 공개와 프로포즈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에 국가비와 조쉬 캐럿 부부의 나이, 학력, 국적, 집안 등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국가비 조쉬(출처=국가비 인스타그램) |
지난 15일 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 장면이 방영됐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2015년 영국남자 조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롱디란 게 쉽지 않더라구요"라며 고충을 털어 놓으면서도 국가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같은해 조쉬의 페이스북에는 프로포즈 장면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국가비 조쉬(출처=국가비 인스타그램) |
아내의 맛 영국남자 조쉬와 국가비는 LA K-CON에서 인연이 돼 결혼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비와 영국남자는 2016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유튜버 국가비의 나이는 31세로 조쉬(나이 30세)보다 1살 연상이다. 국가비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스페인에서 초등학교를,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프랑스 르코르동블루에서 요리를 공부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한국 국적이며 국가비 이름 '가비'는 '가브리엘'의 줄임말 인것으로 전해진다.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