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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SKY캐슬)18회 우주 CCTV 범인 밝혀질까…염정아도 사람이었다! 박인규 블랙박스 진실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1-19 09:22

스카이캐슬(SKY캐슬) 결말, 몇부작, 재방송 관심 쏠려
▲드라마 스카이캐슬(출처=JTBC SKY캐슬 캡처)
최근 인기몰이 중인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혜나가 죽음을 맞이하며 범인으로 우주가 지목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10여 개가 넘는 스카이캐슬 결말 스포까지 등장한 가운데 김혜나(김보라)를 죽인 범인은 김주영(김서형)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모든 비밀을 안고 있는 조선생이 마지막 키를 쥐고 있다는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양우의 불륜, 수한의 특목고 낙방, 예서의 정신병원 입원 등 누리꾼들은 복선으로 결말 추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스카이캐슬 17회에서는 이수임(이태란)이 아들의 황우주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한서진(염정아)를 찾아가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과 혜나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된 강준상(정준호)가 병원 출근까지 하지 못하고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한편, 지난 17일 처음 드라마에 등장한 ‘박인규’는 스카이캐슬 경비원으로 우주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는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로 보인다.
오늘(19일) 방송될 스카이캐슬 18회에서 혜나 타살 범인을 밝힐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스카이캐슬(SKY캐슬)은 지난 회차에서 시청률 19.9%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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