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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패밀리 2019 부산 페스티벌로 열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하영국기자 송고시간 2019-01-19 11:25

- 2019년 겨울 Cello Family 2019 Busan Festival로 열린다
- 국내 유명한 첼리스트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클래식음악 잔치
- 매년 1월, 7월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첼로 축제로 열린다
부산박물관, 1월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사진제공=부산박물관)

2019년 겨울 Cello Family는 해양문화의 융합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Cello Family 2019 Busan Festival로 세계최초로 선보인다.
 
Cello Family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자 중국 첼로협회 회장이신 유 명청 교수가 중국의 첼로 문회예술을 세계에 알리고자 세계적인 교수진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매년 1월, 7월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첼로 축제입니다.
 
국내 유명한 첼리스트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클래식음악을 널리 알리고 재해석한다.
 
세계 거장들의 멋진 연주를 기대합니다
 
Cello Family 2019 Busan Festival은 20일부터 28일 9일간 열린다.
 
격조높은 레드카펫 행사, 전공 및 아마츄어 학생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되는 콩쿨, 세계 거장들과 함께하는 1대1 레슨과 마스터클레스,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장을 여는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수업이 매일 진행된다.
 
또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교수진이 준비하는 첼로연주에 대한 강의와 음악가, 음악 작품, 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는 음악 살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참여 교수들의 연주회가 파라다이스호텔 2층그랜드볼륨에서 무료입장으로 열린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첼로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10-3579-0718)로 문의하면 된다.
 
oxsan724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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