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임원정책협의회 열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하영국기자 송고시간 2019-01-20 15:38

- 2019년 교회학교연합회 부흥발전을 위한 정책토론장 마련하다
- 교회학교 교육교재 소개와 선택 요령 습득하다
- 사업계획 및 교회학교 발전방안 마련하다
- 교회학교 조직 활성화방안 마련하다
- 교회학교 전도방안 마련하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임원정책협의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일영연수원에서 열렸다.(사진촬영 이은경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진열회장)는 2019년 임원정책협의회를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경기도 양주시 일영에 있는 일영연수원에서 전국에 있는 교회학교연합회 임원 5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열였다고 20일 밝혔다.
 
유영종 목사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김봉환 부장(감리회본부 교육국)의 교회학교 교육교재 소개와 선택 요령 소개가 있었다, 이어 박명홍 감독이 목회현장에서 교회학교 살리기 실제를 리얼하게 짚어줬다,
 
이어 특별한 순서로 교회학교 동부연회연합회 박병호 부회장이 교회학교 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한 교회학교 선교사례 보고가 있었다.
 
선교사례 보고는 교회학교 지원을 위해 처음 교회 방문 시 요령 등 다양한 선교전략을 제시했다.
 
끝으로 박 부회장은 부탁의 말씀을 통해 어린이 전도는 첫째, 연회감독과 감리사와 담임목회자의 관심과 예산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준비된 교회가 되어야 전도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젊고 유능한 교사들을 세움으로 참신한 전도법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교회가 된다고 했다.
 
셋째, 교회학교의 성장은 담임목회자의 관심과 교사들의 헌신에 달려있다고 했다,
 
넷째, 마지막으로 교회의 미래는 교회학교의 성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서순종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 토론회는 전국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작심발언이 쏟아져 나와 불꽃 티는 토론이 전개됐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사업은 그대로 계속 진행 해 나가되 부분적으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 해 나가기로 했다.
 
교회학교 전도방안에 대한 박찬일 목사의 전도전략은 전제조건으로 내가 죽어야 전도가 되고 교회가 산다는 요지로 사례별 전도전략을 제시하고 이번 임원정책협의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oxsan7247@daum.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