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화산동발전위원회가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기부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산동) |
경기 화성시 화산동발전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관내 21개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화산동발전위원회는 설 명절을 전후해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는 화산동 관내 21개 경로당에 쌀 20kg 총 59포를 전달했다.
김경오 화산동발전위원회 회장은 "끊임없는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화산동발전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