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 /아시아뉴스통신 DB |
IBK기업은행은 지난 7일 화재 피해를 입은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상인들에게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복구 성금과 함께 한 가게당 최대 3억원의 특별지원자금 신규 대출과 최대 1.4%포인트(p)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지원하는 피해 상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특별지원자금 대출이 필요한 피해 상인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대출상담 시 ‘피해사실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