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2일 의정부소방서에서 열린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지킴이 되어 달라"며 자리를 축하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2일 의정부소방서에서 열린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지킴이 되어 달라"며 자리를 축하했다.
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정기총회는 북부지역 남‧여 연합회장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올해년도 북부연합회 운영 및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북부여성연합회장 임명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김 부의장은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은 그동안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해 왔었지만 그에 대한 보답이 부족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도의회에서는 앞으로 늘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