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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김진수 아내 김정아, “가기전 데이트” 럽스타그램 공개…’아나운서와 선수의 만남’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1-23 09:02

김진수 아내 김정아(사진=ⓒ김정아인스타그램)

축구선수 김진수 아내 김정아가 남편과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기전 데이트. 내새꾸들 잘지내고 있어요 잘다녀올게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아는 남편 김진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다너무 이뻐요”, “정아님 미모 정말”, “내가 다 행복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16년 스포츠 아나운서 선수로 만나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김정아는 임신 19주 차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진수는 지난 22일 열린 한국-바레인 경기에서 연장 결승골을 뽑아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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