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시아뉴스통신 DB |
신년 초부터 스타트업 현장 방문에 이어 기업인들의 대화 등 숨바쁜 일정의 대부분을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공정경제 추진전략 회의를 주재하며 '경제행보'를 이어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공정경제 추진전략 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공정경제 추진전략 회의'로 구체적 실무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에 참석했었다.
이날 회의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정부에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경제 부처 장관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