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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별인사가 될 줄은”.. 에밀리아노 살라 비보에도 개념無 악플 쇄도 “이적료 날려먹었다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23 13:34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가 비행기 사고로 실종 상태에 놓여 있다 (사진=ⓒ에밀리아노 살라 인스타그램)



유럽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 에밀리아노 살라의 비행기 사고 비보가 전해지면서 축구팬들이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에밀리아노 살라의 실종 보도에도 개념이 없는 악플을 다는 일각의 네티즌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에밀리아노 살라의 비행기 사고 및 실종에 에밀리아노 살라의 현 상태를 걱정하기는커녕 “이적료 낭비했다”는 무개념 댓글을 달았다. “이적료 날려 먹었다”, “그럼 이적료는 어떻게 되는 거냐”, “경비행기를 왜 타냐”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에밀리아노 살라가 비행기를 탄 연유에 대해서는, 최근 영국 카디프시티로 이적한 에밀리아노 살라가 전 소속팀과의 작별인사를 하고자 프랑스에 들른 것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의 가슴을 더욱 찢어지게 했다.
 
아직까지 에밀리아노 살라의 위치와 상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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