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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두 사건 모티브" 영화 '보통사람' 어떤 내용이길래?…'보통사람' 줄거리·결말·명대사 주목

[=아시아뉴스통신] 김유례기자 송고시간 2019-01-23 13:42

23일 채널 CGV에서 영화 '보통사람' 방영
(▲영화 보통사람의 줄거리, 결말,명대사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보통사람 포스터)

채널 CGV에서 23일 오늘 영화 '보통사람'을 방영, 보통사람 줄거리와 결말 및 명대사를 비롯한 등장인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보통사람은 2017년 개봉한 영화로 김봉한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는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대두는 2004년 유영철 사건 전까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으로 기록된 한국 최초의 연쇄살인마다. 

해당 영화로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배우 손현주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보통사람 출연진으로는 장혁, 지승현, 최윤소 등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자인 김대두 사건을 모티브로 했으나 모티브로 하였을 뿐 세부사항은 모두 다르며 전체적으로 창작이다.

보통사람의 명대사로는 "가만히 있어야 빨리 끝나요" "내가 쓰러지지 않으면 누구도 날 쓰러트릴 순 없어" 등이 있다. 이 영화의 총 관객수는 383,3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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