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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창원시 진해구 황현미 병암동장 등이 장날을 맞은 경화시장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과 이용 등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동장 황현미)은 23일 경화시장 장날을 맞아 소상공인 위한 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과 이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황현미 동장 등은 경화시장 상인회 쌀 나눔 행사에 참석, 상인회 회원들에게 제로페이 시행 취지와 가입절차를 설명하고 제로페이 가맹률 50%이상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각종 사업 선정평가 시 가점을 적용받는 혜택을 안내했다.
황현미 동장은 “제로페이 홍보팀을 구성해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상점 업주들에게도 홍보해 나가겠다. 특히 경화시장에는 다양한 상점이 소재하고 있는 만큼 우리동에 제로페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