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농형 태양광협회가 오는 29일 출범한다.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는 29일 오후 1시30분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김진식회장과 임원진,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농가 소득증대와 영농형 태양광 설치 피해방지를 위해 농지 보존과 영농 기술제공, 농업병행발전에 관련한 구조물 및 태양광 설비들에 대한 표준사양의 인증업무를 하게된다.
출범식 이후에는 영농형 태양광 관계자 및 시공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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